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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

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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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정 2017-03-30

    치매는 어디에나 있을 수 있고,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또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는 복지 시설이나 공공 기관에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은 많이 설치되는 추세이지만 치매 대상자들을 위한 제도나 관리가 미흡하지는 않나 생각해봅니다. 치매 대상자분들이 집안에만 계시지 않고 보호자분들이 없으셔도 바깥 생활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 대상자분들을 보면 번거롭고 내 일이 바쁘다고 외면하지 않고 도와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김도현 2017-03-30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남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본다면 치매를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것은 큰 노력 없이도 가능한 일이며 이러한 조그마한 일들이 모여서 치매를 겪는 사람들과, 그 주위 가족들에게도 희망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치매파트너로써 주위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과, 행동을 실천하겠습니다.

  • 박채영 2017-03-30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들이 겪는 어려움에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으며 도와야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의 두려움과 치매환자를 둔 가족의 슬픔과 불안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치매에 대해 무관심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고, 우리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바라게 되었다. 그래서 제 자신부터 앞으로 치매 파트너로서 혹시 내가 걷고 있는 거리에 있을 치매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전은별 2017-03-30

    치매는 결코 특정한 누군가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치매가 내 주변 사람에게도 나아가 나에게도 나타날 수 있음을 압니다. 치매파트너를 통해 치매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었고, 치매를 앓는 분들에게 작게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치매환자와 그 가족분들의 동반자가 되어 그 분들을 응원하고 배려를 실천하겠습니다. 저의 작은 실천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치매파트너에 대해 알게 되기를, 그래서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도윤 2017-03-30

    치매파트너 이수를 하기 위해 강좌를 들으면서 치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우선 치매는 결코 가볍게 생각해선 안되는 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같은 질병은 매우 심각한 질병으로 생각되지만 치매는 가볍게 여겨지는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치매는 다른 질병 못지않게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병입니다.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치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고 저 또한 치매예방에 힘쓰는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진승연 2017-03-30

    치매파트너를 알기이전에는 치매에 관해 별다른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교육을 듣고나서 또 직접 지역간호실습을 통해 여러 노인분들을 만나보면서 치매의 위험성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령화사회로 진입되고 있는 지금, 우리는 노인분들에게 취약한 치매에 관해 더욱더 관심을 갖고 특히 선입견을 없애고 치매 예방 교육에 힘을 써야한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치매파트너로써, 맡은 일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강종구 2017-03-30

    주변에 치매가 걸릴까봐 걱정하시는 분이 많이있습니다. 그런분들이 염려되어 가입을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것을 배워서 평소 염려하시던 분들에게 많은 지식을 알려줄수 있고, 걱정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치매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또한 주변뿐만 아니라 더욱 나아가서 더 많은분들에게 따듯한 나눔을 하고싶은 파트너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최미선 2017-03-30

    어린 시절 아파트 1층 현관에 앉아계시던 할머니가 떠올랐습니다. 자녀분의 차를 타로 이곳에 왔다고만 하시고 댁을 기억하지 못하시는 분이셨습니다. 그 분이 더 멀리 나가시지 않도록 1층 현관에 앉아 말벗을 해드리고 지나가시던 경비실 아저씨께 상황 설명을 했었습니다. 다행히 할머님께서는 따님을 만나시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러한 작은 활동이 치매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치매 파트너 교육 영상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의 작은 관심과 배려로 지역사회에 있는 치매 환자, 가족들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치매 파트너로써 주변을 관심있게 살피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수현 2017-03-30

    치매파트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일상생활에서 치매를 앓고계신 분들께 도움을 드릴수 있는 것이 많다는 느꼈습니다. 그분들이 나와 다르다고 경계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웃는 얼굴로 먼저 다가가 도움이 필요하시냐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이 많이 알려져서 치매에 대한 인식도 개선되고 많은 사람들이 치매파트너가 되어 치매환자분들께 더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조예림 2017-03-29

    요즘은 주변에서 치매환자분들과 그 가족분들의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듣게 됩니다. 저희 외할머니도 치매를 앓고 계시는데 스스로 하실 수 있는 일이 많이 줄어들으셔서 주변 분들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하시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항상 할머니께서 혼자 집 앞을 돌아다니실 수 있을 정도로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 많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치매파트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런 세상을 조금이나마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매파트너로 제가 직접 치매를 앓고 계시는 분들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그 분들을 도울 수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