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라는 녀석은 까만색입니다. 보일듯 보이지 않는 까만색입니다. 희망이라는 녀석은 빨간색입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빨간색입니다. 서로 다른 두 녀석이 만나 까만색을 태워 빨간 빛과 열(熱)을 만들어 내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연탄처럼, 희망과 행복을 잃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그 두녀석이 여러분 모두의 곁에 슬그머니 자리잡고 웃고 있지는 않을까요?

백세시대 누군가에는 축복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재앙이겠지요? 요즘 치매는 나이가 많다고 오는 것도 아니고 젊다고 안걸리는 것도 아니지만 치매를 이겨내기위해 함께하는 치매파트너가 있다면 그래도 걱정이 덜할 것 같아요~ 너무 걱정마시고 이런 잘되어있는 시스템을 활용해서 예방하고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0대인 저도 걱정되는 치매. 많은 분들이 고민하실텐데요. 가까운 저희 친정엄마도 항상 걱정이세요. 치매파트너가 있으니 모두들 걱정 하지 마시도 당당히 도움을 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치매 무섭지만 예방과 보호받을수 있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이어~!!

주변에 계시는 뇌질환,뇌기능 손상으로 인한 치매환자...걱정하지마시고 요즘 치매환자 프로그램및 각종예방교육등으로 인한 치료로 어르신들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당신곁에는 항상 우리모두가 같이 있읍니다..힘내세요

애낳고나서부터 계속 깜빡깜빡합니다 언젠가는 빵봉다리에 디지털카메라를 넣은째로 냉장고에 2박3일을 방치한 적도 있고요.. 아직 50살이 되지 않아서 그래도 젊으니까.. 하며 나름 치매예방 두뇌활동에 애를 쓰고 있습니다. 혹시나 남들보다 일찍 제 머리속에 지우개가 활동하나싶어서 인근 노인센터에 가서 치매검사를 했는데 한 문제 틀려서 염려할 바는 아니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치매..본인도 가족도 결코 자유할 수 없는 어려운 질병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곁에서 사랑과 관심을 다함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희망잃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며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이어~!!

치매로 인해 외할머니께서 고생하시다 돌아가시는 것을 어렸을 때 본 저로서는 정말 힘든 병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치매로 인해 가정이 불화가 생기지 않고, 앓고 있는 분도, 그 분을 돌봐주시는 분들도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치매가 정말 주변사람들도 힘들고 본인도 힘든건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세계최초로 치매치료물질을 개발했다고 하던데, 정말 이만큼 좋은 소식이 있을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치매도 치료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힘들어도 희망을 가지고 마음 단단히 먹고 화이팅하면서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의 치매 증상과 어머니의 치매 간호를 보면서 서로서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웠어요.
치매 노인들과 그 가족들의 짐을 덜어줄 수 있는 좋은 정책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